백신접종 인센티브란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신접종 인센티브
자신이 백신접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을지 없을지 꼭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1차 접종자 : 1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
예방접종 완료자 :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사람 (1차 접종자에게 해당되는 건 예방접종 완료자에게도 해당!)
6월 - 1차 방역 완화
1. 가족 모임 : 1차 접종자는 현재 8인까지 가능한 직계가족 모임 인원에서 제외됨! (상견례는 직계가족 모임이 아닌거겠죠?ㅠㅠ)
2. 감염 취약시설 : 주기적 선제검사 대상에서 제외
3. 어르신들 : 예방접종 완료자에 한해 경로당 시간 제한X, 경로당 내 음식 섭취 가능 노래, 관악기 수업 가능 요양병원 대면 면회 가능
이걸 제외하고도 공공시설에서 입장료와 이용는료에 대해 할인 또는 면제가 되니 백신 맞으신 신랑신부님들은 공공시설 할인 이벤트를 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정부에서는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6월 1일부터 백신접종자를 대상으로 하는 백신 인센티브제도를 단계별로 시행할 예정인데요 백신 맞으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될까요?
먼저 <1단계 백신 인센티브>는 6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6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라도 맞은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 없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또 요양병원·요양시설의 환자나 면회객 중 한쪽이라도 접종을 완료했다면 대면 면회가 가능합니다
백신 인센티브 제공 대상자는 백신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1차 접종자'와 2차 접종까지 끝내고 14일이 지난 '접종 완료자'입니다 이날 기준으로 대상자는 총 374만 6000명인데요
이들은 지난달 17일까지 1차 또는 2차 접종을 하고 전날까지 2주간 '면역형성' 기간을 거친 사람들입니다
코로나 백신 마스크 : 2단계 인센티브부터 마스크 착용 완화 전 국민의 25%인 1300만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하게 되는 7월부터는 <2단계 백신 인센티브>가 적용돼 접종자 활동이 더 자유로워집니다 1회라도 접종시 공원과 등산로 등 실외에서는 백신 맞으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코로나 백신 마스크 완화 규정이 적용됩니다
특히 접종 완료자는 백신 맞으면 마스크를 안 쓰는 코로나 백신 마스크 착용 관련 혜택 뿐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사적모임 인원 기준(5인 또는 9인 등)에서 제외돼 소모임이나 명절모임 등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1회 이상 접종자는 정규예배나 미사, 법회 등 대면 종교활동의 참여 인원 기준에서도 제외됩니다 식당·카페 등을 이용할 때 1차 접종자는 실외공간에 한해 인원 기준에서 빠집니다
접종 완료자는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인원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인구의 70%인 국민 3600만명이 1차 접종을 마칠 것으로 보이는 10월부터는 3단계 인센티브가 시행되는데요
병원과 요양시설 등과 같은 특수한 공간을 제외하고는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방역 수준이 조정됩니다 12월 이후에는 코로나 백신 마스크, 백신 맞으면 마스크 실내 착용 의무화 조치 완화도 검토됩니다
30세 이상 예비군,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18시간 만에 마무리돼 높은 인기를 보였습니다
미국 존슨앤드존슨 제약 자회사 얀센이 만든 백신은 다른 백신과는 달리 1회 접종을 목표로 설계됐으며 특히 남아공·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예방 효과는 각각 64.0%, 68.1%에 달합니다
그동안 보고된 이상반응 우려에도 1회 접종 특성과 젊은 층의 접종 이후 방역 완화 기대감이 어우러지면서 얀센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흥행을 거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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